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4월 출시한 ‘옥수수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조각 케이크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4월 투썸플레이스는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와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옥수수 바스크 치즈 홀케이크’와 ‘떠먹는 옥수수 크림치즈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맛과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옥수수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출시 이후 홀 케이크 판매 순위 TOP 5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받아 일상적인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도록 조각 케이크로 판매 형태를 확대하게 됐다.

‘옥수수 바스크 치즈’는 고온에서 구워 그슬린 표면과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텍스처가 특징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에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 원재료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케이크 위에 동그란 스쿱으로 옥수수 크림을 듬뿍 올린 홈메이드 스타일 디자인은 소비자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를 통해 회자되며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옥수수 바스크 치즈 조각 케이크’는 7월 27일부터 출시됐으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홀 케이크로 출시했던 옥수수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로 출시됐다며,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과 기호를 반영해 더욱 풍성한 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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