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20 참가… ‘어디서든 내집처럼’ 인공지능과 혁신이 이끄는 편리한 삶 선보인다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참가 LG 올레드 이용해 전시관 입구에 관람객 환영하는 ‘새로운 물결’ 연출 대규모 LG 씽큐 존 구성해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부각

2020-01-06     오상준 기자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과 혁신이 이끄는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선보였다.

‘CES’는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LG 씽큐(ThinQ) 기반의 인공지능 가전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LG CLOi Dining solution)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 △차원이 다른 ‘리얼 8K’ TV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홈, 커넥티드 카, 레스토랑 로봇 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은 기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