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듄’ 시리즈, 아부다비서 다시 촬영 개시

2025-08-27     김필희 기자
SF영화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가 감독을 맡은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의 고전 SF 대작 ‘듄(Dune)’ 영화 시리즈 차기작이 다시 한 번 아부다비를 주요 촬영지로 삼는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Legendary Entertainment)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제작이 아부다비의 그림 같은 리와 사막(Liwa Desert)에서 진행된다고 확인했다. 영화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거대한 모래언덕과 황금빛으로 펼쳐진 수평선이 다시 한 번 신화적 행성 아라키스(Arrakis)의 본질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폴 아트레이데스(Paul Atreides)와 제국적 지배의 복잡한 유산을 둘러싼 서사를 이어가게 된다.

사막 도시에서의 촬영은 올해 말 시작되며, 아부다비 창의미디어청(Creative Media Authority Abu Dhabi)과 아부다비 필름 위원회(Abu Dhabi Film Commission)가 핵심적인 물류 지원을 제공하고, 이미지 네이션(Image Nation)이 제작 파트너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