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이 지난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요구르트 런(Run) 판매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출산 및 영유아 용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들의 물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가족문화를 전파하고 확립시키는 친가족적인 문화 박람회로, 신앙촌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로 6년 연속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신앙촌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일산 ‘코베 베이비페어’, 대전 ‘맘아랑 베이비페어’, ‘인천 베이비페어’ 참가에 이어,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구르트 런’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앙촌은 행사 기간 내 요구르트 런 구매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요구르트 런 1통(12개입)과 캠핑용 미니 간장 1세트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 런 1통을 4회 이상 정기 배송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런 △미니 두부 △캠핑용 미니 간장 등으로 구성된 건강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간식키트 증정 이벤트’, 정기 배송을 신청한 가정 무료 배송 등 현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요구르트 런은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가 함유돼 있고,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의 균형 있는 영양 성분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 용기 사용 및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함과 더불어 무지방에 달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업의 급식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믿고 먹이는 제품, 일명 ‘믿먹 제품’으로 불리는 요구르트 런은 가정 식탁에 올라갈 건강한 먹거리로 젊은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신앙촌은 지난 8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2022 반찬전’에 참가한 바 있다. 자사 제품의 기술력 및 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식품단지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는 신앙촌은 반찬전 행사 당시, ‘요구르트 런’을 포함해 땅속 발효 방식으로 제조된 ‘양조 생명물 간장’, ‘국산콩 두부’ 등을 선보이며 행사기간 동안 간식 키트와 무료 가정 배송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천부교 신앙촌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베이비페어를 통해 요구르트 런 부스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에서도 자사 제품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분들께 보다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제품을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경영의 고유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계열사로는 신앙촌식품㈜, 생명물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한일물산㈜ 등이 있다.

김남수 기자
nskim@fac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