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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 열린다!
‘세계 최초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 열린다!
  • 김남수 기자
  • 승인 2021.02.1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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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토), 한국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북경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동시간 대 펼쳐지는 세계 최초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진행
한국(유현주&안소현) VS 중국(수이샹&장웨이웨이)…나라를 대표하는 한-중 미녀 골퍼 총출동!
우승 상금 3만달러, 획득한 스킨만큼 선수 이름으로 기부 예정…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기반으로 2라운드 36홀 스킨스 플레이 진행
대회 당일 골프존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채널, LG U+APP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 시청 가능
골프존이 오는 27일,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골프존이 오는 27일,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에 우수한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한-중 미녀골퍼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7일(토) 오후 3시에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한-중 네트워크 매치답게, 실력은 물론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내로라 하는 미녀 골퍼들이 출전해 양보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한-중 대표 스타들만 봐도 눈길을 끈다.

먼저 KLPGA에서 미녀골퍼 선풍을 일으킨 유현주(27·골든블루)와 안소현(26·삼일제약)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한다.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현주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9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골프팬을 보유한 독보적인 핫 스타플레이어 중 하나다. 유현주와 함께 팀을 이루어 출전하는 안소현 역시 아이돌급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추며 스타 골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다부진 연습벌레로 긍정적인 미소와 에너지를 풍기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맞서는 중국 역시 면면이 화려하다. 중국 국적 선수 최초로 KLPGA를 경험한 수이샹(22)은 청초한 외모로 이미 우리나라 팬들 사이에서는 대륙의 여신으로 통한다. 중국 국가대표 경험은 물론 CLPGA에서는 준우승 1회, 3위 2회를 기록하는 등 수려한 외모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골퍼다. 수이샹과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하는 장웨이웨이(24) 역시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CLPGA에서 우승 2회, 준우승 3회, 톱10 7회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통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한 유현주와 안소현, 그리고 중국을 대표한 수이샹과 장웨이웨이의 한치의 양보없는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서울 골프존 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북경 골프존파크 1호점을 골프존의 우수한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상금 US$30,000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총 2라운드 36홀 스킨스 플레이로 진행되며, 획득한 스킨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모습을 쉽게 볼수 없었던 한-중 대표 미녀 골퍼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한 껏 충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27일 대회 당일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N골프, 그리고 LG U+APP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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