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이영상 가능성...평균자책점(ERA) 1.66→1.53 정정
류현진 사이영상 가능성...평균자책점(ERA) 1.66→1.53 정정
  • 오상준 기자
  • 승인 2019.08.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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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MBC 뉴스
류현진/사진=MBC 뉴스

LA 다저스가 제기한 류현진 평균자책점(ERA)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지며 평균자책점이 1.66에서 1.53으로 내려갔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ERA)을 1.66에서 1.53으로 정정했다. 7월 16일 보스턴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수비 실책에도 불구하고 2실점이 모두 자책점으로 기록됐는데 해당 실점이 재심 요청 끝에 비자책점으로 정정됐다.

앞서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80구 호투를 펼쳤다.

경기 직후 해외반응 전문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류현진에 대한 LA 다저스 해외 팬들의 반응이 올라왔다. 해외 팬들은 “류현진의 자책점이 더 낮아지길 기도 하자”, “벨리가 MVP를 얻지 못했고,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받지 못하고 결국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하게 되면 나는 아마 치료사(정신)와 많은 얘기를 나눠야 할지도 몰라”, “벨리는 MVP상은 최근에 불가능 하게 되었지만, 류현진은 아직까지 사이영상 받을 가능성은 여전해. 전설적인 선수가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의 다음 경기 일정은 2일 오전 11시 10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다. 이날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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