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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에 '알레르망' 기능성 침구 화제
폭염주의보에 '알레르망' 기능성 침구 화제
  • 오상준 기자
  • 승인 2019.07.3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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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올해 첫 서울 지역 폭염주의보, 일부 지역 열대야 관측… 폭염·열대야 대비 ‘숙면’ 침구 제품 관심 끌어
알레르망 ‘인견 차렵이불’, 시원한 소재 ‘인견’과 건강 생각한 ‘울트라 X-커버’가 만나 여름철 숙면에 효과적
고밀도 폼 ‘프리미엄 롤업 토퍼’로 시원함, 건강함, 쾌적함에 ‘편안함’까지 갖춘 잠자리 제공
알레르망 2019 여름 신제품 ‘블레스 인견 차렵이불’ 이미지(블루)
알레르망 2019 여름 신제품 ‘블레스 인견 차렵이불’ 이미지(블루)

5월 24일 오전, 올해 첫 서울 지역의 폭염주의보 소식과 함께 전국 각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관측되면서 지난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일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편안한 수면을 이루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경험한 이들이 많다.

직장인 박 아무개(남/32) 씨는 “지난해 찌는 듯한 더위와 습한 날씨 때문에 밤마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피로가 극에 달했고, 이로 인해 직장에 출근해서는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고생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수면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여름철 ‘숙면’을 위한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선보인 국내 침구 업계 1위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의 2019 여름 신제품의 경우에는 시원한 소재인 ‘인견’과 미세먼지 및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알러지 유발 물질 차단 기능을 갖춘 ‘울트라 X-커버’ 원단을 결합한 ‘인견 차렵이불’을 출시해 더위 속 숙면을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 실크’, ‘에어컨 원단’으로 불리는 인견소재를 안쪽에 사용해 시원함을 더한 알레르망 ‘인견 차렵이불’은 반대 쪽에는 자사 고유 원단인 ‘울트라 X-커버’를 사용해 쾌적함과 건강함까지 갖춘 ‘기능성’ 침구다. 울트라 X-커버 원단은 인체에 유해한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한 유해물질을 차단해준다. 게다가 탁월한 흡수력과 통기성으로 수면 중 최적의 체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무덥고 습한 여름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제품 안쪽에 적용된 인견의 경우 다소 거칠 수 있는 인견의 촉감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알레르망은 유연 가공 기술을 사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극대화했다.

알레르망 프리미엄 롤업 토퍼 ‘페트로’ 제품 이미지
알레르망 프리미엄 롤업 토퍼 ‘페트로’ 제품 이미지

알레르망은 또한, 여름철 장시간 에어컨 사용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파악해 해당 제품을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간절기용’과 더위를 대비한 ‘여름용’ 제품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수면 패턴이나 생활 환경에 맞게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망은 오래 사용한 매트리스나 딱딱한 바닥의 불편한 잠자리를 보완하기 위한 제품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롤업 토퍼’를 추천하고 있다. ‘프리미엄 롤업 토퍼’는 탄력이 뛰어난 초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우수한 복원력을 자랑하며 인체 부위별 체압을 고르게 받쳐줘 뒤척임이 많은 수면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해당 제품 역시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커버로 사용해 몸에 붙지 않아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게다가 분리가 쉬운 지퍼형으로 제작해 세탁이 편리하며, 토퍼를 말아 벨크로 끈으로 부착한 후 전용 가방에 넣을 수 있어 보관이 쉬우며 휴대성까지 갖췄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계속된 열대야로 숙면을 이루지 못해 고생한 소비자들이 올해는 시원하고 편안한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찾고 있다”라며 “시원한 소재인 인견과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된 알레르망의 여름 신제품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길 바라며, 프리미엄 롤업 토퍼를 활용해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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