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축구 결승 진출, 정정용 감독 발언 눈길
U-20 월드컵 축구 결승 진출, 정정용 감독 발언 눈길
  • 조승우 기자
  • 승인 2019.06.1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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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정정용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U-20 월드컵 축구 대표 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대회에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결승전에 진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이 터트린 선제골을 지켜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늦은 시간까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운동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뛴 것 같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쪽으로 함정을 파고 상대를 모는 전략으로 들어갔는데 그런 게 잘 통한 것 같다”며 “의외로 전반에 득점이 나와 후반엔 전략적으로 지키는 축구를 하면서 카운터 어택을 나간 게 적중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정 감독은 “후반에 위기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이겨낼 거라고 생각했기에 두렵거나 긴장된 게 없었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굳은 믿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태프가 고생을 많이 했다. 모든 코치진, 스태프가 하나가 돼 준 것에 감사하다. 가족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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