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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국내 출시
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국내 출시
  • 오상준 기자
  • 승인 2019.04.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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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4종에 이어 실리콘 타입의 ‘초음파 클렌저’ 선보여
초음파 미세진동으로 미세먼지까지 부드럽게 딥 클렌징
초음파 클렌저

LG전자가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를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에 이은 LG 프라엘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LG전자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출시해 클렌저 라인업을 확대한다. 클렌저 구매 고객은 취향과 성향에 따라 선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세모 타입 선호 고객은 ‘듀얼 모션 클렌저’를, 실리콘 진동 타입 선호 고객은 신제품 ‘초음파 클렌저’를 선택할 수 있다.

◇초음파 미세진동으로 미세먼지까지 부드럽게 딥 클렌징

LG전자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고객들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클렌저를 찾는다는 점을 고려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꼼꼼한 세안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 용액에 기포를 만든다. 발생한 기포는 피부 속 깊이 있는 미세먼지, 노폐물들과 결합한다. 파워 스핀 브러시는 미세진동으로 노폐물을 피부 밖으로 끄집어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든다.

이 제품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과 분당 4200회의 브러시 미세 진동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밀하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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